
워킹홀리데이 은행 계좌 개설 영어: 서류 준비부터 체크카드까지
워킹홀리데이 출국 후 현지 은행에서 계좌를 여는 절차를 영어로 준비합니다. 필요 서류, 은행 창구 직원과의 대화, 계좌 종류 선택, 체크카드 신청까지 실전 표현으로 정리합니다.
게시일 2026. 7. 3. 수정일 2026. 7. 10.
이 레슨, 읽기만 하면 아까워요. 핵심 표현 5개를 바로 연습할 수 있어요
추천 순서: 전체 듣기 → 카드로 익히기 → 딕테이션, 쉐도잉으로 완성
읽고 이해하기
굵게 칠해진 표현이 오늘의 핵심이에요
도착하고 며칠 안에 끝내야 할 일, 은행 계좌 개설
워킹홀리데이로 출국하면 숙소를 구하는 것만큼이나 급한 일이 은행 계좌 개설입니다. 계좌가 있어야 급여를 받을 수 있고, 체크카드가 있어야 장을 보고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은행 창구는 영어로 처음 진지하게 '업무'를 보는 자리라 긴장되기 쉬운데, 미리 흐름을 알아두면 훨씬 수월합니다.
1. 가져가야 할 서류
대부분의 은행은 여권(passport), 비자 정보가 담긴 서류 또는 입국 확인서, 그리고 현지 주소를 증명할 서류를 요구합니다. 아직 주소가 없다면 "I don't have a permanent address yet. Is that okay?"라고 미리 물어보세요. 많은 은행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위해 임시로 계좌를 열어주고 나중에 주소를 업데이트하도록 해줍니다. 창구에서는 보통 "Could I see some ID, please?"라고 물으니 여권을 바로 꺼낼 수 있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창구 대화의 기본 흐름
은행에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에서 먼저 방문 목적을 묻습니다. "How can I help you today?"에는 "I'd like to open a bank account, please."라고 답하면 됩니다. 순서를 기다린 뒤 담당 직원과 앉으면 국적, 체류 기간, 비자 종류 등을 물어봅니다. "How long are you planning to stay?"에는 대략적인 기간을 말하면 되고,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에는 "I'm here on a working holiday visa."라고 답하면 자연스럽습니다.
3. 계좌 종류 고르기
대부분의 나라에는 일상적인 입출금용인 checking account(또는 everyday account)와 이자가 붙는 저축용 savings account가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는 급여를 받고 바로바로 쓰는 경우가 많아 checking account 하나만 열어도 충분하지만, 여윳돈을 모으고 싶다면 두 계좌를 함께 개설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직원이 "Would you like a savings account as well?"이라고 물으면 필요에 따라 "Just a checking account for now, thanks."처럼 답할 수 있습니다. 계좌 유지 수수료(monthly account fee)가 있는지, 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에게 수수료 면제가 있는지 꼭 "Is there a monthly fee for this account?"라고 물어보세요.
4. 체크카드 신청과 수령
계좌가 개설되면 대부분 그 자리에서 체크카드(debit card)를 신청합니다. "Your card will arrive by mail in about a week."처럼 우편으로 며칠 뒤 도착한다는 안내를 받는 경우가 많으니 정확한 주소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가 없는 동안 온라인 뱅킹 앱으로 잔액을 확인하고 계좌번호로 계좌 이체를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한국인 학습자가 자주 헷갈리는 부분
- '통장'을 그대로 "bankbook"이라고 하면 어색합니다. 대부분의 영어권 국가는 실물 통장 없이 온라인/앱으로 관리하므로 "account"라는 단어만으로 충분합니다.
- '계좌를 만들다'는 "make an account"가 아니라 "open an account"가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 급여 입금 계좌를 알려줄 때는 "account number"와 은행 코드에 해당하는 "routing number"나 "sort code"(국가마다 명칭이 다름)를 함께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와 표현을 미리 익혀두면 은행 창구에서의 대화가 훨씬 짧고 매끄럽게 끝납니다.
통으로 듣기
눈을 떼고 귀로만 한 번, 따라 말하며 한 번 더
전체 듣기
대화와 핵심 표현을 이어서 들려드려요. 따라 말해 보세요.
핵심 표현
카드, 딕테이션, 쉐도잉까지 모드를 바꿔가며 내 것으로
I'd like to open a bank account, please.
계좌를 개설하고 싶습니다.
은행 창구에서 방문 목적을 밝힐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장입니다.
I don't have a permanent address yet. Is that okay?
아직 정확한 거주 주소가 없는데 괜찮을까요?
숙소가 확정되지 않은 초반에 유용한 질문. 임시 개설을 허용하는 은행이 많습니다.
Is there a monthly fee for this account?
이 계좌는 월 유지 수수료가 있나요?
워킹홀리데이/학생 비자는 수수료 면제 조건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하세요.
Just a checking account for now, thanks.
일단은 입출금 계좌만 개설할게요.
저축 계좌를 함께 권유받았을 때 정중히 거절하거나 선택 범위를 좁히는 표현입니다.
When will my debit card arrive?
체크카드는 언제쯤 받을 수 있나요?
카드가 우편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 예상 수령일을 미리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콘텐츠

호주 워홀 서바이벌 3 | 은행 계좌, TFN, 수퍼애뉴에이션 영어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고 돈을 받으려면 은행 계좌, TFN(세금번호), 수퍼애뉴에이션이 필요합니다. 계좌 개설 대화와 세금 기초 표현을 실전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호주 워홀 서바이벌 6 | 병원, 약국, 응급: GP 예약과 워홀러 보험
호주에서 아플 때 GP(가정의) 예약, 약국 이용, 응급 상황 대처와 워홀러 건강보험(OVHC) 관련 표현을 정리합니다. 미국식 의료 영어와 다른 호주식 표현을 익혀요.

호주 워홀 서바이벌 5 | 팜잡, 세컨드 비자: 팜 구하기부터 페이슬립까지
세컨드 비자를 위한 팜잡을 구할 때 필요한 전화 문의, 작업 지시 알아듣기, 페이슬립과 급여 방식 확인 표현을 정리합니다. 실제 농장에서 쓰는 영어를 익혀요.

호주 워홀 서바이벌 1 | 카페, 식당 첫 출근: 근무 지시 알아듣기
호주 카페나 식당에 첫 출근했을 때 실제로 듣게 되는 근무 지시와 포스(계산대) 용어, 주문 표현을 정리합니다. 미국식 영어와 다른 호주 일터 표현을 콕 집어 익혀요.

호주 워홀 서바이벌 4 | 호주 슬랭 서바이벌: 미국 영어와 다른 실전 표현
arvo, brekkie, no worries, heaps, ta처럼 호주에서 매일 쓰지만 미국 교과서에는 안 나오는 슬랭을 정리합니다. 미국식 표현과 하나씩 대비해 실전에서 바로 알아듣게 해요.

호주 워홀 서바이벌 2 | 쉐어하우스 구하기: 인스펙션부터 본드까지
호주에서 쉐어하우스를 구할 때 필요한 인스펙션 예약, 방 보기, 본드와 렌트 협의, 하우스메이트 규칙 확인 표현을 정리합니다. Gumtree와 Flatmates에서 실제로 쓰는 말을 익혀요.